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의 인사 드립니다 > 목회자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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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감리교회 목사로서, 1년씩 목회자를 파송하는 시스템 속에서

2020년 7월1일부로, 한미연합감리교회 담임자로 파송이 되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무엇보다 기억하기 원합니다. 

우리 리더는 제가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소망하면서 기도하는 것은 이 파송의 기간 가운데 주님이 허락하신 자리 

주님이 허락하시는 기간임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하나님 말씀과 복음 선포하고 

주님 성품으로 성도님 사랑하고 기도하고 섬기는 목사되는 것입니다. 

훈련이 많이 필요합니다. 혼자 힘으로 어렵습니다.  

부족한 목사 기도도 해주시고 건설적인 질책도 해주시고 

도움도 주시고 해서 이 어려운 때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 함께 이뤄가길 원합니다!  

함께 힘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Our denomination, the United Methodist, appoints every pastor once a year. 

As of July 1st, 2020, I will be appointed as a lead pastor in KAUMC, 

but remember! Our leader is not me, but our Lord, Jesus Christ. 

In the place where God allows, for the duration which God allows, 

I will do my best to serve God's church and people of God 

and love you and pray for you. 

I have a much work ahead of me, but I will do it with God and with you. 

I cannot do anything without God nor without you. Please pray for me. 

Your encouragement and constructive criticism would be greatly 

help and support. I pray that we can make this church that God is pleased!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