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도 주님의 평안하심과 보호하심을 위해 기도합니다 > 목회자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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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도 주님의 평안하심과 보호하심을 위해 두 손 모아봅니다. 

우리교회가 소속된 Mountain Sky 연회에400개 남짓의 교회에서는 

매년 7월1일부로 목회자를 파송합니다.

그리하여1년에 한번 씩 아름다운 이별이 있는가 하면 동시에 아름다운 만남이 있습니다. 저는 2020년 7월 1일부로 1년, 한미연합감리교회 담당목사로 파송이 되었습니다.

담임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남들과 같이 아름다운 이별도 아니고 아름다운 만남도 아닙니다. 

아름다움의 지속이라 표현하면 될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맡겨주신 자리와 맡겨 주신 1년의 기간,

최선을 다해 하나님 사랑 성도님들 사랑하며 주님의 사역해 나가보려 합니다. 

또한SPRC(목회협조위원회)의 결정대로 저와 아내는 

7월1일부로 사택에 이사 들어왔습니다. 

소수로들 오셔서 같이 social distancing 유지하며 친교하는 기회들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시태가 진정된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콜로라도 주는 다행히 코로나 환자의 숫자가 심각하게 급증하는 주는 아니지만 

모든 것을 오픈하고 있기에 긴장의 끈을 놓을 수는 없습니다. 

7월의 행사로 다운타운에서 노숙하시는 분들을 선교부 주관, 최소인원으로 찾아뵙고 social distancing 유지하며 주님의 사랑을 전해보려 합니다. 

7월11일(토) 10AM 교회에서 출발합니다. 

(Acacia Park) 마음이 있으신 분들은 목회실로 말씀해주세요. 

마음과 뜻이 있으신 분들이 계속해서 생겨나면 한달에 한번,

이분들을 향한 섬김사역으로 자리매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7월과 8월에는 비지니스를 오픈하신 분들 찾아뵙고 심방하며 기도하려 합니다!

일정을 맞춰(8월중) 일주일 한번 한달 동안 시리즈로 

교회에서 후원하는 선교사님 몇 분을 모시고 

그분들의 코로나 사태에서의 선교 사역을 들으며,

코로나 이후의 교회와 선교에 대한 강의를 계획해보고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Zoom을 통해서 진행되는데 기술적인 문제로 빠지시는 분 없이 

Zoom을 하실 수 있도록 목회실에서 속회에서 도움을 드릴 것입니다.

교회에서 온라인 모임으로 모일 때 정해져 있는 링크와MeetingID가 있습니다.

https://us02web.zoom.us/j/8328467970 /

Meeting ID: 832 846 7970

속회의 속장님 인도자님을 위해 Zoom미팅을 Host하는 법을 영상으로 제작하고 속회원분들 성도분들이 Zoom을 설치하시고 들어오시는 방법,들어오셔서 내 소리가 상대방에게 안 들리게 하는 Mute방법과 내 얼굴이 상대방에게 안보이게 하는 Stop Video 방법도 영상으로 소개해드려 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려 합니다. 

사실 이 두 가지만 제대로 지켜주시면Zoom에 참여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이제는 장기전입니다. 코로나 사태가 언제 종식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교회의 모임과 행사들 꼭 대면해야 하는 모임들 이외에는 Zoom을 통한 온라인 속회,온라인 상에서 강의,온라인 상에서의 친교가 손쉽게 이뤄져야 합니다. 

물론 여기서 오는 단점도 있지만 화상을 통해 이뤄지는 얼굴과 얼굴이 만남과 대면은 우리들에게 시간과 공간을 제약받지 않는다는 점에서또 다른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분명합니다.대면하지 못하면 온라인으로도 하는게 좋습니다. 

속회 예배도,모임도,친교도함께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협력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적인 나태를 경계하며 주님 바라보는 우리 모두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