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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바울이 루스드라에서 복음을 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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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미연합감리교회
조회 1,009회 작성일 20-09-11 13:36

본문

오늘 본문말씀은 바울이 루스드라에서 복음을 전할 때 일입니다. 

나면서부터 걸어본적이 없는 한 앉은뱅이가 바울이 말하는 것을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이 앉은뱅이에게 특별한 무엇이 있었습니다. 

“구원 받을만한 믿음” 이 그에게 있었습니다. 

(9절) 그렇다면 구원받을 만한 믿음이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사도바울을 통해 선포된 말씀을 믿는 것이었습니다. 

그 선포된 말씀을 통해 앉은뱅이는 1. 죄에 대한 통회하는 마음  2. 회개하는 마음  

3.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마음이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구원은 죄에 대한 깨달음, 회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용서받음과 구원받음을 믿는것으로 

완성됩니다. 우리들에게도 구원받을 만한 믿음이 있는지 우리들의 영혼의 상태를 점검해야 

합니다. 

 

또한 사도바울이 이 구원받을 만한 믿음을 가진 앉은뱅이를 일으켜 세웁니다. 

그러자 사람들이 말합니다. 11절에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우리 가운데 내려오셨다” 

인간이 신격화 되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서 사도바울과 바나는 자기의 옷을 찢습니다. 

그리고 자신들도 똑같은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되셔야 하고 인간은 인간이 되어야 합니다. 

인간이 하나님이 되려 하면 거기서 교만이 시작됨이고 죄의 시작입니다. 

나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주권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역사를 인정하며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드러나시고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는 삶의 모습이 날마다의 삶 가운데 풍성히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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